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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일기장

블로그가 점점 덕후화 되어간다! 아흑흑흐그흐극ㅎ긓그 블로그가 점점 덕후화 되어 가잖아. 시원아 왜이래 이런 덕후 아니었잖아. 아흑흑ㅎ긓그ㅏㅎ긓ㄱㅎㄱ 근데 덕후짓도 재미있다 더보기
이 글을 보는 누구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10년은 정말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최악의 한해였다... 2011년은 일이 좀 잘 풀리길 바라면서...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불어 저한테도 복 좀 나눠주시구요. 정말 간절히 바란다. 간절하게! 좀 잘 하자! 더보기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포스팅 안할래 헤헤헤헿헤헿헿 포스틱이나 먹고 자야지 헤헤헤헿 아놔 뭐하는 짓이냐 -_-; 미쳤나 근데 난 원래 연상 취향인데 요즘 이상하게 어린애들이 귀여워 어쩌지 -_-; 더보기
피가페타란? 안토니오 피가페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피 가 페 타 활동 시기 대항해시대 주 활동 세계일주 국가 이탈리아 탐험 지역 세계일주 생몰 1491년 - 1534년 안토니오 피가페타(Antonio Pigafetta, 1491년경 - 1534년경)는 이탈리아의 항해가이다. 페르디난드 마젤란과 함께 항해를 했다. 《최초의 세계일주》라는 책을 쓴 장본인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귀족 출신으로, 신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마젤란 탐험대에 참가했고 서기를 맡아 공정한 기록을 썼으며 탐험 내내 심심풀이로 원주민들의 언어를 연구했다. 칼바리요의 증거 인멸 때에도 피카페타의 기록은 태워지지 않았다. 그는 참가하긴 했지만 수영을 전혀 할 줄 몰라 물귀신이 될 뻔한 적도 여러 번 있었고 마젤란이 .. 더보기
비온 뒤의 산책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핸드폰이 고장난지 3일째, 드디어 핸드폰을 고치러 서비스 센터를 찾아 나섰다. 버스를 탈까 문득 고민하던 차에, '그래 오늘은 한번 걸어보자' 일상에 쫒기고, 답답한 마음에 더욱 쫒기는 것에 바빠 마지막으로 낮선 길을 걸어본적이 언제였을까. 그렇게 시작된 나의 걷기. 두 시간여쯤을 걸으니 배도 고프고 길은 낯설고 '괜히 뻘짓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본 거리의 풍경은 나를 생각에 젖게 하였다. 비온 후의 흐린 거리. 낯설만큼 낡은 건물들. 그래. 이런 느낌이 좋다. 서울 외곽 후진 거리의 이러한 느낌들. 그냥 그저 그런 동네지만 편안한 느낌들... 조금 더 걷다보니 주공아파트가 나왔다. 내가 사랑하는 이 저층의 아파트들. 요즘 아파트들과는 달리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