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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o bad

애정소학

퍼온 글입니다.



-1화-

애정소학

왜 대한민국 남자들은 여자에 그토록 목매고 보슬아치나 된장녀 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연애에 있어 여자중심으로 돌아가는가.

애정소학은 연애나 이성을 대하는데에 있어 자신감이 없는 남자들을 위한 소학이다. 90년대 서양문물이 물밀 듯 받아들여지기 이전엔 남자가 이성관계에 대한 우위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왜 현대사회에선 상기 내용처럼 여자가 우위점을 가지게 되었을까? 필자의 주관적인 추론으론 대한민국의 성비율이 남자가 더 많다는 것이다. 예로부터 남아선호사상이 강해 90년대까지 여성 낙태율이 굉장히 많았다. 그로인해 남녀 성비율에 차이가 생기게 되고 전 세계 인구 비율은 여자가 더 많은데 비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여성이 훨신 적다. 두 번째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짐에 따라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면서 집안일을 하는 전업주부들이 줄고 경제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이처럼 지금 상태로 간다면 점점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 더 힘들고 소위 말하는 보슬아치들은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여성 성비율은 차츰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2000년도부터는 딸하나 아들하나의 이상적인 자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정들이 굉장히 많다 오히려 요즘은 아들하나에 딸둘을 선호하기도 한다. 남녀성비문제는 약70년후에 해결될것이며 당신들의 자녀는 분명 이러한 난국을 겪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당신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자신감이 없는 남자들이여 애정소학을 읽고 자신감을 가져라. 애정소학에서는 심리학을 토대로 여성을 만나는법부터 연애를 하는법. 막말로 여자 후리는법에대한 소학이다. 필자는 미사여구나 서론이 긴건 정말 싫어하므로 실전기술에 기초한 방법들을 상세하게 서술할것이며 시중에 정말 많은 연애지침서와 차별화 하여 연애를 하는법이 아닌 이성친구를 만드는 법 이성인맥을 만드는 법 이성과 친해지는 법 이성과의 대화법 등을 집필할 것이다. 말머리는 이쯤에서 마치고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당신의 휴대폰을 열어 보아라 그리고 오늘 당장 밥이라도 한 끼 할 수 있는 여자가 몇 명이나 있는지 보아라 그럼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자 이제 이 글을 봐야 하는 이유는 확실해 졌으니 서론은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 정상인이 되어보자

 

난 이미 정상인인데 왜 정상인이 되자는 개소리를 하는지 의아한 독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당신들이 정상인이라면 이 글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관심을 가지더라도 위 내용을 읽고 스크롤을 내려 이글을 읽지도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연애나 이성관계에 있어서 정상인이라면 말이다. 상기 주제에서 제시하는 정상인이라는 정의는 연애나 이성과의 교류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는 적어도 이성관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자 정상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위를 둘러보면 유난히 이성친구나 여자친구가 자주 바뀌는 소위 말하는 바람둥이들을 살펴보아라. 최소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거나 남자앞에선 스티븐잡스 이성 앞에만 서면 스티븐호킹으로 빙의하는 바람둥이는 하나도 없을 것이다. 상기 내용에서 말하고 싶은건 자신감을 가지자, 적어도 이성이나 사람 앞에서면 스티븐호킹으로 빙의하는 상태는 되지 말자 이다. 애정소학은 앞서 말했듯 실전위주 글이니 서론은 마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보겠다.

 

 

1. 운동을 해라

무조건 운동을 해라. 올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는 운동에서 비롯된다. 배드민턴, 축구, 요가, 스쿼시 농구 다 상관없다 단 웨이트트레이닝도 병행하면서 운동을 해라. 적어도 남자라면 죽기전에 권상우같 은몸은 만들어보고 죽어야하지 않겠는가?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너를 보면 뻔하다. 멸치거나 돼지거나 식스팩 개념 있게 잡히고 개쩌는 몸을 가진 사람은 아닐거다 눈에 훤히 보인다.

간단히 운동법을 적자면 처음 한달은 그냥 니 꼴리는대로 해라 집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든 헬스장을 나가서 트레이너에게 배우든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 목요일 두 번은 근력운동을하고 일주일에 최소 4번은 유산소운동을 해라. 이후에 운동법은 몸이 변하면서 니가 알아서 찾게 될 것이다. 권상우 같은 몸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권장체중에 체지방만 줄이고 근육량만 평균으로 만들어라.

아 그리고 열등감에 푹 빠져 헬스장이나 밖에서 운동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의외많다.)그런 사람들은 집에서 빌리부트캠프 다운받아서 따라해라 근력운동은 팔굽혀펴기나해라. 하다보 면 충분히 그런 열등감이나 자심감결여등은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2. 꾸며라

거창하게 꾸미라는게 아니다. 운동을 해서 권장 체중을 만들었으면 헤어스타일이 귀두컷이나 막장이 아니라면 평타취는 된다. 여기다 신발 좆같은거 신지말고 (여기서 좆같은거는 낡은 포스나 개더러운 신발이다. 그냥 컨버스정도면 괜춘하다.)옷은 대충 검색해서 깔끔한거 쇼핑몰모델이나 연예인 따라사서 자기 기장에 맞게 수선하고 잘 씻기만 한다면 적어도 이성이 맹목적으로는 피하지 않을 것이다.

피부도 인상에 굉장히 중요한데 이건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패스. 그리고 180이하, 돼지들 깔창껴라.

깔창 5Cm당 살 4키로 빠져 보이는 효과가 있다. 키도 커진다. 소두된다. 꼭 껴라.

이하 내용은 훈애정음 복붙하고 추가내용 추가한다.

자신감 함양에 관한내용은 훈애정음이 잘 되 있는거 같다.

솔직히 귀찮아서 못하겠다.

 

 

3. 본분을 다하라

학생이면 공부, 직장인이면 일 자기의 본분을 성의껏 하되 열심히 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구 굴려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라.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으 면 찌질한 열등감에 빠지기 쉽다. 자신감이 없어서 니 일을 못하는 거냐, 못하다 보니 자신감이 없는 거냐? 대부분은 서로 깊은 연관관계다. 자 이제 더욱 중요한 얘기들이 남아있다.

 

 

4. 대인 관계 기술을 익혀라 (자신감을 보여줘라, 혹은 자신감이 있는 척 하라)

-자신감 있는 바디랭귀지를 연마하라. ('욕망이라 불리는 전차' 에서 말론브랜도, '오션스일레븐' 혹은 기타 영화에서 브래드핏,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 개의 별' 에서 기무라타쿠야, 007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등을 보고 표정, 몸짓, 걸음 걸이 등등 모든 것을 따라 해보라)

바디랭귀지에 대해선 후에 더 자세히 파보도록 하자

-자세를 가다듬으라. 목이 자라처럼 앞으로 굽었는지 살펴라. 가슴을 쫘악 펴고 고개는 정면을 자연 스레 그러나 슬쩍 미소를 띠고 거만하게 걸어라. 하얀거탑 김명민을 연구하라.

-목소리 톤은 크고 명료하되 깊은 소리가 나게끔 하라. 단전에서 소리를 끄집어 내는 기분으로 가슴 이 울리게 공명해서 내라. 하얀거탑의 김명민 목소리 여자들이 질질 싼다.

-모든 반응을 천천히. 말의 속도, 눈을 깜빡이는 속도, 걷는 속도, 제스처를 하는 속도 등등 다 한 템 포씩 늦추고 마음을 편안히 먹으라. 그 누구도 널 쫓아오지 않는다. 보통 말이 빠른 놈들은 남이 자 기 말 잘라먹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잘리면 어떤가? 하던 말 천천히 계속하면 된다.

-eye contact의 중요성. 말할 때 상대의 눈을 볼 수 있는가? 상대를 처음 만났을 때 눈을 재빨리 피 해버리는가? 예쁜 여자와 눈이 마주쳤을 땐? 꼭 강렬한 살인 눈빛일 필요는 없다. 온화하더라도 다만 흔들리진 말아라. 특히 미녀와 눈이 마주치면 양쪽 눈을 다 보지 말고 한쪽 눈알을 집중 응시하라. 쫄아서 눈동자가 흐려져선 안 된다. 상대가 눈을 돌린 후에 너도 자연스레 시선을 돌려라. 하지만, 무 연습하다가 야리는 식이 되어선 곤란하다. 너무 눈을 오래 보면 스토커 필이니 조심할 것.

-악수를 할 때 적어도 상대가 잡는 만큼 강하게 잡아주라. 너무 강하면 곤란하나 그냥 손잡고 흔드는 정도면 곤란하다. 은근히 강한 인상 남길 수 있다.

질문하면 다음화에 답변한다.





-2화-

5. 자신의 가치를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높일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는 걸 명심하라. 호감을 얻기 위한 미소? 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가? 개짓을 당장 중지하라. 넌 이미 호감이 가는 사람 이다. 그렇게 믿어라. 특히 여자 문제에 있어서, 그들이 원하는 건 스스로의 가치에 확신을 하는 긍정 적이고, 도전적인 수컷이다. 어설픈 호의보다, 때론 4가지 없게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고 단호 한 모습, 확신에 찬 모습을 보여줘라. (연애 문제는 사실 너무 큰 주제라 이것만 가지고 한참을 얘기 해야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해보자) 여자가 너 말고 다른 놈 찾아 떠나갔는가? 상관없다. 초의 네 가치는 그 여자로부터가 아니라, 네 자신 깊은 곳에서 규정이 되는 것이니까. 오히려 잘됐지 않은가? 깔쌈한 여자 다시 찾아볼 기회가 아닌가 말이다.

 

 

6. 찌질대지 마라.

 

영어로 desperate이라 할 수 있는데, 너무 사람이 그립다거나 한명만이라도 친구가 있다면~ 따위의 분위기 존나 위험하다. The hungry don't get fed란 말이 있는데, 배고픈 색히는 남이 밥을 안준다 는 얘기다. 누구든 친구가 많은 사람, 인기가 많은 사람하고 친구를 하고 싶지, 내가 전화라도 한번 해주면 그 뒤로 매일 하루에 전화 5통씩 할 거 같은 "외로워 보이는" 녀석하곤 친해지고 싶지 않다. 주말에 만나서 놀것을 강요한다던지, 술자리가 아닌 맨정신으로 "내가 널 친구로 얼마나 좋아하는데, 아끼는데" 따위의 우정 구걸 행위는 반드시 금해야 할 것이다.

.

desperate : 1. 절망적인; (좋아질) 가망이 없는 ┈┈• The situation is ~. 사태는 절망적이다.

2. 자포자기의; 무모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become grow~ ɑt the failure 그 실패로 자포자기하다.

 

7. 일부러라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라.

 

이건 존나 중요하다. 외국과 달리 타인에 쉽게 경계하는 한국 문화에서 클럽이나 다른 지역에서 모 르는 애들하고 친구먹기는 쉽지 않다. 동호회 나가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괜찮다. 뭔가에 전문 가라면 그 집단에선 자연스레 인기인 된다. 다만, 그전에 존나 개찌질한 색히라면 먼저 인간적 매력 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사람 만나도 별반 진전없을 것이다. 돈있는 색히라면 (이건 좀 엄하지만 ㅋㅋ) 해외여행 가서 한국인 만나면 존나 금새 친해지고, 한국와서도 친하게 지낼 수 있 . 같이 고생하면 짧은 시간에 급격한 신뢰와 rapport를 얻을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 까지는 훈애정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내용을 추가하자면 헌팅술집이나 나이트, 소개팅자리 등 등 둘러보면 굉장히 많다. 하다못해 대학교나 대학교동아리, 봉사단체 등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존나게 많으니까 니 관심분야 동아리활동을 하던 친구들이랑 오늘 나이트나 헌팅술집을 가던 알아서 해라.

 

 

 

여기까지 자신감 함양을 위한 글을 쭉 나열해봤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안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실천은 해보길 바란다. 다는 실천 못하더라도 겉 핡기식으로 조금씩 시도하려한다면 분명 눈에 보이는 발전이 있을 것이다.

 



-3화-



. 여자의 이해

 

 

여자는 남자와 어떤 점이 다르고 여자는 어떤 생각을 할까? 적을 알아야 전투에서 승리하지 않겠는 가 이번 챕터에선 여자란 동물은 생물학적으로, 감정적으로 어떤 점이 다르고 무슨 생각을 하며 니가 모르는 여자의 특성을 알려주려한다. 물론 여자라고 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진 않다. 여기서 말하는건 보편적인 대부분의 여자들의 특징이다. 단지 염색체의 차이 외형의 차이로 여자 를 구분 짓기에는 너무 과학적이지 않은가?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여자를 이해해보자.

 

 

1. 대놓고 싫다는 소리를 못한다.

 

대화의 상대에게 여자들은 미안한 상황을 만드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상대가 자신의 앞에서 집요 하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 그것을 하기 싫으면서도, 거절하지 못한다. 그래서, 앞에서는괜찮다”, “좋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속마음은 존나 싫어하는 수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는 조용히 연락을 끊어서 자신 이 싫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개 어이없지 않은가 이처럼 여성의 심리는 감정에 치우치고 자기자신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 그 여자의 대표 인격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쉽게말해 여자는 가식덩어리다. 거기다 맘에 안들면 미안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해서 기회조차 안주고 조용히 연락을 끊어버린다. 명심해라 여자는 매 순간순간 문자나 전화, 면전에서 등등 니를 시험하려할 것이다. 이 글을 읽으니까 여자가 싫어진다고?

그래도 어쩌겠는가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창창한 젊은 시절 제대로 된 연애한번 해봐야하지 않겠는가?

그냥 수긍하고 챕터제목처럼 이해해라.

 

 

2. 논리보다 감성을 우선시한다.

 

이 소주제가 무슨 개소리인가 생각해보자. 당연히 감성보다 논리가 우선시 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지만 여자들의 감성적 생각은 가끔 상식밖을 뛰어넘는다. 흔한 예를 들어보자면 지금 인터넷 창을 키고 네이트판에 들어가 보아라 여자가 쓴 베스트글 3개만 읽고오면 이거 안 읽어도 된다. 물론 베플

도 한번씩 읽어보길 바란다. 개소리 자르고 본론을 쓰자면 여자들은 논리보다 감성으로 많은 것에 접근 한다. 사회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 조차 여자들은 이론보다 감성이 우선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성이 논리에 안 맞는 말을 하더라도 여자 이기자고 논리싸움 하면 안 된다. 그냥 수긍 해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군대이야기나 예민한 이야기가나오면 얼굴 붉히고 여자랑 논쟁하는경우가 있는데

(필자도 대인배는 못 돼서 존나 흥분한다.)니가 백날 떠들어봐야 그거 개소리로 들린다. 적어도 그여자를 얻길 바란다면 아무리 논리에 안 맞더라도 그냥 수긍해라 니가 논리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얻는건 승리감말곤 없다.

여자들은 전쟁이 났을 때, 남자친구나 남편이 전쟁에 참가해 싸우는 것보다 자기와 같이 도망가길 바란다.

틀리다, 맞다를 떠나서 여자들이 감성을 우선시 하기 때문이다. 니가 애국심이 존나게 투철해서 전쟁이 나면

나라를 위해 싸울 생각일지라도 여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같이 도망간다고 감성적으로 거짓말을 해야한다.

그 여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라도 ...

      





-4화-




3. 이해를 원한다.

 

내일 오전수업인데 안자고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쭉 쓴다. 여자들은 이기적이다 위에 말한 내용만 봐도 충분히 이기적이다. 하지만 한국여자를 대표하는 특성은 다 남자들이 만든것이고 탓해봐야 뭐하겠는가 이해하자 이처럼 여자들은 무조건적인 이해를 원한다 모 티비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을 다룬게 있는데 자신이 박물관에서 고가의 도자기를 깨트렸을 때 남자친구가 해줬으면 하는행동 을 몇가지 인터뷰했는다. 죄다 남자친구가 깬거처럼 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가 대신 싸워줬으면 좋겠어요등등 졸라 어이없는 인터뷰내용이 95%. 나머지5%는 그나마 몰래 도망간다.” 5%또한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려하는 내용은 단 1%도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든 대한민국 여자가 이러하진 않다. 최소 10%는 개념 꽉꽉들어찬 여자이지 않겠는가. 남자들끼리는 설득과 협상으로 관계를 유지하지만, 여자들끼리는 심리싸움(감성과 이해)로 관계를 유지한다. 그래서인지 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남자에게도 자신의 상황을 이해 해주길 바란다.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 이해의 범위는 졸라 넓다. 자신의 현재 행동, 개인적 심리 뿐만 아니라 과거에 있었던 일까지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남자에게는 쪼잔하고 이해심 없다고 비난을 한다. 이렇게 쓰니까 여자를 너무 까는글 같지만 우연히 이글을 본 여자들도 잘 생각해봐라 남자친구랑 있는데 도자기 깨면 어떨지...

챕터 내용 길어지는거 같아서 빼고싶지만 이해 안되는 게이들을 위해 예시를 들어주겠다.

1) 약속시간에 늦은 이유.

2) 내가 오늘 기분이 개같은거.

3) 과거 연애사

4) 기타 무수히 많은 사소한거(남친옷에 물흘린거 등등)

 

물론 남자도 이해를 원하지만 이번 소주제에서 말하고 싶은건 남자가 이해를 바라는 범위와 여자가 이해를 바라는 범위의 차이를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 여자의 마음을 얻고싶다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남자가 해야할 말은 하나다. “그 상황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네 책임도 아니고, 그 상황이 문제인 거야. 네 탓이 아니야. 괜찮아.” 그 여자의 마음을 얻을 생각이라면, 따지지 마라 따져서 그 여자가 너한테 단 1% 도 호감가는 경우 없다.

 

 

4. 책임 지는걸 싫어한다.

 

위 소주제랑 비슷한 내용이니 짧게 쓰겠다. 여자는 상대방에게 무한한 이해를 원하는 반면에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책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욱 더 싫어한다.

거기다 책임을 지게되는 상황이 와서 일이 뒤틀리면 상황이나 남탓을 한다 예를들어보면 오늘 발표시간에 망했어, 진짜 교수님은 내가 발표 할때만 질문 하더라 앞에 애들은 뭐가 그렇게 웃겨 서 킥킥대는지 아 짜증나이 문장에서 내가 준비를 철저히 해갈걸이나 조금 유연하게 대처 할걸 같은 반성의 글이 있는가? 없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식 이라는걸 알아뒀으면 한다. 자 그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여자와 무언가를 같이 하려고 하는데, 여자가 계속 걱정을 한다면 입 발린

말이라도 여자가 짊어질 책임이 없다는 걸 알려주면 된다.

이번 일은 내 책임 하에 하는 거잖아. 그치? 그러니깐, 나 믿고 같이 하자. 내가 널 선택한 거고, 나 믿고 열심히만 하면돼, 내가 많이 도와줄게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차라리 속편하다 왜냐하면 어차피 잘못되면 니 탓한다. 데이트가 즐겁지 않았다? 니 탓이다. 나랑 놀다 수업에 늦었다? 니 탓이다. 내가 잘못한거 아니 여도 전부 다 니 탓이다.

 

5.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상기 소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니들은 분명 착한남자는 존나 착하고 나쁜남자는 존나 잘생겨서 시크 하고 쿨한 남자라고 느낄거다. 그래서 다시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겠다.

딱 말해서 나쁜남자는 욕하고, 때리고, 난봉꾼에다 술먹으면 개되고 그런 나쁜남자가 아니라는거다. 욕하고 때리는건 미친놈이고 여기서 제시하는 나쁜남자는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 남자를 말 한다. 자기를 위해 무조건 잘 해 주는거 보다는 자기 일 때문에 바빠서 소홀하다가 바쁜거 끝나면 보고 싶다고 찾아오는 남자. 뭐 이쁘다고 했는데 기억했다가 무뚝뚝하게 툭 던져놓는 남자. 다른여자 한테 차갑게 대하는남자 등등 아 나열하면 많은데 간단하게 세줄요약하자면

1) 자심감있는 남자

2) 밀당잘하는 남자

3) 다른여자한테 무심한 남자

나쁜남자에 대해선 나중에 더 자세하게 다룰 거니까 대충 이해만 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그럼 반면에 착한남자란 뭘까? 우리는 학교 다닐 때부터 착해야한다 정직해야 한다고 배웠다. 교육 때문인지 여자들에게 잘해주려고만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솔찍히 여자들은 착한남자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 착한 남자는 누구에게나 착한 그냥 착한친구일 뿐이다. 그리고 재미 없는 남자가 착한남자라고

말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착한남자들은 재미가 없다 연애에서 밀당과 같은 심리 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긴장감도 부족하고 항상 옆에 있는 평범한 남자일 뿐이게 된다.

 

의도적으로 나쁜남자가 될 필요는 없다. 나쁜남자, 착한남자는 매력의 조합에 따른 남성의 매력이라고 볼수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조용한, 쿨한, 자제심이 강한, 지적인 남성의 조합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있는 반면에정열적인, 씩씩한, 적극적인 남성이 있듯 매력의 조합중 하나일 뿐이다 매력의 조합은 다음챕터에 상세하게 쓰겠다.







-5화-



대화법에 들어가기 전에 바디랭귀지를 익혀야한다.

사실상 대화보다 중요한게 바디랭귀지가 될수도 있다.

일단 이성을 편하게 대해야 대화도 스무스하게 이어져가니까.

무표정에 아무 행동없이 대화만 잘하면 아무것도 없다.

대화법파트에서도 간단간단하게 대화에 맞는 바디랭귀지를 제시하긴 할건데

그래도 쭉 한번 읽어봐라

훈애정음에서 추가내용만 추가했다. 앞으로 쓸게 너무 많다.

일게이들도 빨리 아다 깨야하지 않겠는가

 

자신 있는 바디 랭귀지 몇 가지 팁

 

자 이것은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연습할 수 있는 것들이다. 확신과 에너지로 가득 찬 모습 함 연출해보자.

 

1. 웃어라

윗니가 드러나는 웃음은 친분정도를 설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 입 꼬리가 올라가는(눈웃음이 동반된) 웃음은 거만함, 자신감, 성적인 뉘앙스를 갖게 된다. 남자 모델들의 표정은 거의 2가지 류이다. 무표정과 입 꼬리 올라가는 썩소 내가 말하는 웃음은 후자다. 까지는 훈애정음이다.

아직 자신감이 없는 일게이들은 후자인 썩소를 지으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웃어라 이쁜 아기를 봤을 때 지어지는 미소라고 생각해봐라 아기를 보면 박장대소하는가? 윗니가 보이는가? 썩소도 아닌 박장대소도 아닌 윗니가 드러나지 않고 자연스레 좋은 인상의 미소를 풍길 수 있다.

 

 

2. 가능한 많은 공간을 차지하라

의자에 면접 보는 사람처럼 정갈하게 앉는가? 다리를 벌려라. 의자에 등받이가 있으면 아예 팔까지 걸쳐보자. 많은 공간를 차지하는 것은 상대에게 즉각적으로 '난 졸라 편하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다. 고릴라 세계에서도 우두머리 수컷은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보임으로서 자신의 지배력을 과시한다. 하지만, 적당히...좁은 지하철에서 양아치 짓 말길 바란다. 까지는 훈애정음이고 더 추가하자면 필자는 가능한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방법을 조금 달리 쓰는데 다리를 벌리고 등받이에 팔을 걸치는 거만한 포즈보다는 자연스럽게 한쪽 팔을 책상위에 약간 사선으로 올리고 나머지 팔을 허벅지에 올려놓는 포즈를 추천한다. 의자에 손받침대가 있으면 손받침대에 올려도 된다. 이렇게 자세를 취하면 손을 과도하게 움직일 필요도 없을뿐더러 앞에 앉은 이성과 가장 이상적인 거리가 된다. 테이블에 팔을 올리려면 등받이에서 떨어져야 하므로 살짝 상체가 일직선으로 곳게 펴진다. 이 자세의 핵심 포인트는 여성과 가장 이상적인 거리유지와 쓸데없는 손 움직임을 줄여 불안감을 감출 수 있다는 것이다. 플러스로 어깨도 넓어 보인다. 응용 동작으로 말을 할 때 주의를 끌기위해 허벅지에 올려져 있던 팔을 책상위로 가지고 오면서 양손을 깍지 껴도 괜춘하다. 한번 해 보아라 이 제스쳐가 굉장히 자연스럽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닫힌 바디랭귀지를 삼가하라

교수님을 만나거나 길에서 어려운 선배를 만날 때 은연중에 양손이 맞잡아 지는 경험을 했던가? 자기 방어의 본능이다. closed body language는 다리나 손을 교차함으로써 심리적인 방패를 형성하는 것이다. 앞에 책을 양손을 잡고 있다던 지 극단적으론 앞으로 팔짱 꼈다던지. 이런 건 별로 좋은 게 아니다. 자연스레 손을 내려라.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허벅지의 양쪽 바느질선 정도에 위치할 수 있도록. , , 생식기 등 연약한 부분을 가리지 않음으로써 '내가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없다' 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CEO가 시찰돌때 손을 뒷짐지듯 잡는걸 보았는가? 신체의 정면을 전적으로 오픈 하는 행위로서 자신의 dominance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dominance :  우세, 우월; 지배; 생태(식물 군락(群落)에 있어서) 우점도(優占度), (동물 개체간에서의) 우위; 유전학우성(優性).

4. 몸을 기립하라.

가장 키가 커 보이는 자세로 서라. 짝 다리를 짚는 건 상관없으나 척추와 두개골까지는 굽지 말고 제대로 일직선이 되야 할 것이다. 자세 교정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특히 스콰트와 데드리프트)할 수도 잇고, 혹은 요가, 아니면 alexander technique이라 불리는 교정 테크닉이 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따라해본가 해봐라. 어떤 경우든 slouch(몸을 수그리는)하지 말길 바란다. 니가 D컵을 가진 여자고, 가슴으로 남자를 꼬시기 위해 존내 가슴을 내미는 상상을 하면서, 걸어라. 까지는 훈애정음이다. 추가하자면 앉을때나 걸을때나 평소에 어깨를 살짝 앞으로 내미는거다. 보통 남자들 자세를 보면 어깨가 뒤로 가있어서 좁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지금 앉아있는 상태로 무릎을 모으고 양손을 양쪽 무릎에 대보자 이상태가 이상적인 어깨자세다. 너무 내밀면 역효과이므로 딱 이 상태를 기억하고 연습해라.

 

5. 아이칸택트를 해라.

첫인사를 할 때 눈을 마주보라. 눈동자를 하나만 뚫어지게 보라. 양쪽 눈알을 번갈아 보면 네 눈동자가 움직이고, 그건 자신감이 없어서 눈동자가 흔들리는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특별히 여자 앞에서. 너무 응시를 해선 곤란하지만, 눈을 밑으로 깔고 얘기를 한다던지 이런건 곤란하다. 특히 니가 눈을 깔고 말을 시작한뒤에 상대를 쳐다보는지, 상대를 정면 응시하면서 문장을 시작하는지를 유의하라. (물론 후자가 자신감있는 모습을 더 보여준다고 할 수 잇다)

특별히, 여자하고 눈이 마주쳤을땐 절대로 먼저 눈돌리지 말아라. (또 계속 봐도 문제다. 그건 스토커 ㅎㅎ)

까지는 훈애정음이다 추가하자면 미간을 보는것도 좋다. 하지만 너무 집중해서 보면 사시온다 조심해라.

 

 

6. 느리게 느리게

천천히 말하라. 천천히 뒤돌아 보라. 천천히 신발끈을 매라. 천천히 걸어라.

특별히 당황스러운 순간에-식당에서 물을 엎질렀다, 길에서 사람하고 마주쳐서 어느쪽으로 그사람을 지나가야할지 모르겠다 등등- 즉각적으로 '?' '아이고?'하고 나오는 반응을 자제하라. 쓰윽 별거 아님을 인지한뒤에 유유히 상황을 정리하라. 여자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 여자가 널 봐서 눈이 마주쳤다면? 존나 화들짝 놀라서 눈을 돌리는가? 그냥 계속 봐라. 별로 안 예쁘면 아무렇지 않다는 듯. 천천히 시선을 거둬라. 괜찮으면 계속 쳐다보고 눈싸움을 이기길 바란다. 까지는 훈애정음이다. 평타취 안 되는놈들 눈싸움 절대 하지마라 경찰서 간다. 명심해라. 그리고 사람은 당황하면 상기 내용처럼 어? 아이고? 하는 반응이 나온다 그런데 이거보다 더 병신 같은 건 혼잣말이다. 친구들 중에 혼잣말 많이 하는애들 꼭 있다. “? 아니네?”, “이걸 이렇게 하면 이렇게...”, 길가다가 ! 맞다. 레포트 놓고 왔다, 아 그냥 가야지같은 혼잣말 하는 애들 은근히 많다. 냉정히 판단하고 절대 이딴거 하지마라. 이성관계를 떠나서 이건 그냥 고쳐야할 습관이자 버릇이다.

 

 

7. 이상한 버릇을 없애라.

다리 떠는거, 손톱 만지작 거리는거, 손가락 입으로 만지는거, 갑자기 이상한 표정 짓는거.

이런 버릇 의식 못하는 놈 존나 많다. 즉각 '이런 loser새끼' 의 이미지를 심어준다. 모든 불안 요소를 제거하라. cool 하고 침착한 사람이니까. 까지는 훈애정음 내용이다. 저기 나온 버릇 다 까고 제일 악질 버릇이 발 만지는버릇, 머리 자주만지는 버릇, 무의식적으로 겨드랑이 냄새 맡는 새끼들, 손등으로 코 부비는거, 손이나 목 우두둑 소리내는 것 들이다. 제발 이딴거 하지마라 긴장하면 나오는 버릇들은 그 버릇을 안나오게 버릇에 대하여 긴장하면 나오지 않는다. 발 만지는 버릇같이 무의식 중에 나오는건 친구들한테 말해서 할때마다 지적해 달라고 해라.

 

9. 지나치게 공손한 모습들 삼가하라

악수하면서 굽신거리는거, 얘기하면서 머리나 귀나 얼굴을 손으로 만지는거 등등 자기 보다 높은 사람 만났을 때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겟습니다' '전 애자이니 좀 많이 알려주세요' 의 인상 제대로 풍기는거 아닌가? 당당함과 4가지 없음을 구별하고, 공손함과 비굴한 모습을 구분하라.

결국 포인트는 하나다. 당황하는 모습을 제거하고 릴랙스 하는것이다. 너무 가슴내미느라고 긴장되어 보이면 오히려 역효과다. 다 릴랙스한 와중에 이뤄져야 할것.

 

그리고, 좋은 모범을 하나 찾아서 (하얀거탑 김명민, 조블랙의 사랑에서의 브래드핏, 제임스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오는 말론 브랜도, 대부, 칼리토의 알파치노 등등) 그 사람들 말투, 눈빛, 행동 거지를 유심히 보고 따라하라. 목소리 톤도 존내 중요하니 될 수록 명료하고, 깊은 소리가 나오게 하고. 연구자들에 의하면 1:1 커뮤니케이션에서 바디랭귀지+외모가 93퍼센트, 그리고 말하는 내용이 7퍼센트의 인상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취직할때 인터뷰시 넌 이미 문열고 들어가고 자리에 앉아서 심사관을 쳐다보는 순간 한 마디도 안했지만 니 인상의 90퍼센트 이상이 결정된것이다. 한번 생각해볼 부분이다. 까지는 훈애정음의 내용이다. 좋은 모범을 찾으라고 나열했는데 한국영화 하나 추천하자면 멋진인생이라는 영화에서 하정우를 유심히 보아라 저기 나오는 인물들은 너무 무겁다. 잘생긴 일게이들 아니라면 무겁게 하는거 쥐약이다. 멋진인생 볼만한 영화고 바디랭귀지나 행동 또한 많이 배울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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