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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팩트 99.9

일베에서 퍼옴 http://www.ilbe.com/6131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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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악의적으로 짜집기식 편집된 아래의 사진 한장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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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6월 자료라고 한다.

 

최초 유포 좌표:

 

http://www.kgeu.org/freeboard/view.html?page=1&number=2660&npart=subject&ntext=비교자료&bID=Bfree&view_no=0

 

좌표를 따라가보니 실제로 2010년 공무원이 위 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조목조목 영혼까지 반박하겠음.

 

 

 

1. 청년 실업률 (15~24세 ILO추정.)

 

 

 

 

 

 

 

 

 

위 좌좀의 표가 보이는가?

 

각 대통령 임기 중 노무현 정권은 최저(수치조작), 이명박 정권은 최고 높은 실업률 반올림까지해서 표기해놨다.

 

이런 식이면 노무현 대통령 청년 실업률도 2004년 11%로 반올림하여 표기해야 맞는 것이다.

 

여기서 각 대통령 평균 청년 실업률 통계를 내보자.

 

※ 노무현 정권 평균 청년 실업률: 9.92%

 

이명박 정권 평균 청년 실업률: 9.65%

 

 

좌좀들이 복지 복지 거리며 하도 유럽 빨아대서 유럽권 청년 실업률도 함께 포함 시켰다.

 

출처: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 

 

 

 

 

2. 1인당 GDP (임기 말 기준.)

 

 

 

 

마찬가지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중 GDP가 가장 높은 년도를 제출. 반면 이명박 정부는 가장 낮은 GDP 년도 자료 제출.

 

하지만 각 정부의 임기말 GDP를 비교해보자.

 

※ 노무현 정권 1인당 GDP: 21,659$(2007년)

 

이명박 정권 1인당 GDP: 23,679$(2012년)

 

출처: http://www.imf.org/external/index.htm

 

 

 

 

더불어 이명박 정부의 2009년 GDP가 왜저렇게 운지했을까? 아래 표를 보자.

 

 

 

 

역대 국내 경재 성장률 그래프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08년 2월 노무현 임기가 끝나고 이명박 정부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년 2월 25일.)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08년도 바통을 넘겨주면서 경제성장지표를 완벽하게 운지시켜놓고 다음 정권에 떠넘긴걸 감지할수 있다.

 

이런 하향곡선은 IMF를 맞던 97~98년도를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전 정권이 똥싸놓은거 현 정권이 치우고있는거다.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자 위의 통계와 맞물려 2008년도 북한의 경제 성장률도 보자.

 

 

 

위 표와 대조되게 2008년 북한의 경제 성장률은 유례없는 3.1%를 기록하게 된다.

 

위의 두표를 대조하여 내리는 결론은 읽는이의 몫으로 남기겠다.

 

출처: 통계청 홈페이지 http://kostat.go.kr/ 

 

 

이번에는 세계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살펴보자.

 

 

 

 

회색선: 세계 경제 성장률.

파란선: 한국 경제 성장률.

똥색선: 일본 경제 성장률.

초록선: 미국 경제 성장률.

빨간선: 중국 경제 성장률.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세계 경제 성장률 추이와 거의 동등하게 그래프 곡선이 형성되는걸 알 수 있다.

 

전 세계가 09년도 부엉이바위급 운지를 하지만 10년도에 반등하기 시작한다.

 

주목할점은 이 시점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5.9%라는 놀라운 기록성장.

 

2010년 이후 세계 경제성장 그래프는 침체시기에 이르는걸 알수있다. 이와 맞물려 국내 경제성장 그래프도 함께 침체시기를 맞는다.

 

출처: http://www.imf.org/external/datamapper/index.php?db=AFRREO

 

 

 

 

 

3. 채권 부도율

 

 

 

한쪽 정권에 유리하게 짜집기식 편집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이를 인지하고 앞으로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

 

 

 

※ 노무현 정권 임기말 1.05%

 

※ 이명박 정권 2011기준: 0.92% 

 

 

참고사항: 2008-2010 채권 부도율과 2008- 2011 글로벌 금융, 재정위기 시기는 맞물린다.

 

출처: http://www.kofiabond.or.kr/BDHS/index.asp?id=m09_0101

 

 

 

 

 

 

4. 국가채무.

 

 

 

 

 

전공노 출처의 표에서 보듯 2008~2009년도 국가채무액은 약 51조 늘어나게 된다.

 

이에따라 노무현 정권 시절은 2004-2005년도 44.2조 늘어난것을 써넣어야 정상 일 것이다.

 

자 여기서 단순 숫자 놀음으로 년도별 국가 채무 증감액을 비교하는것은 무의미하다.

 

GDP 대비 국가 채무가 얼마나 올랐나 퍼센테이지로 잘 나타나있다.

 

연도별 노무현 정권 GDP대비 국가 채무:

 

2003-2004: 3% 증가.

2004-2005: 4.1% 증가.

2005-2006: 2.4% 증가.

2006-2007: 0.4% 감소.

2007-2008: 0.6% 감소.

 

연도별 이명박 정권 GDP대비 국가채무:

 

2008-2009: 3.7% 증가.

2009-2010: 0.4% 감소.

 

출처: 통계청 국가 채무현황 참조. http://kostat.go.kr

 

 

 

5. 실업자 수

 

 

 

노무현 정부 실업자 수/ 실업률 총계: 50,035/ 211.9%(59개월)/ 평균 실업자수 848(천명) / 평균 실업률: 3.59%

 

이명박 정부 실업자 수/ 실업률 총계: 48,701/ 196.5%(56개월)/ 평균 실업자수 869(천명) / 평균 실업률: 3.50%

 

출처: http://kostat.go.kr

 

 

 

 

 

6. 엥겔 계수, 지니계수.

 

 

 

 

 

좌좀새끼들이 엥겔엥겔 지니지니 거리는거 많이 들어봤을거다. 앞으로 이 수치로 떡발라주면된다.

 

※ 노무현 정권 평균 엥겔 계수: 15.42% / 소득 하위 20% 평균 엥겔 계수: 22.38%

 

※ 이명박 정권 평균 엥겔 계수: 14.82% / 소득 하위 20% 평균 엥겔 계수: 22.17%

 

출처: 통계청  http://kostat.go.kr

 

 

 

 

 

 

 

※ 노무현 정권 평균 지니 계수: 0.289

 

※ 이명박 정권 평균 지니 계수: 0.312

 

지니계수는 계층간 균등 소득분배의 지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게 소득분배가 이루어졌다는것을 뜻함.

 

 

 

그래프에서 주목할점은 노무현 정권시절 06년도에 지니 계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이는 IMF 시절(0.028)때와 맞먹는 수치 (0.025)증가. 다시한번 전 정권의 똥을 현 정부가 치우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http://ecos.bok.or.kr/

 

 

 

 

7. 언론 자유지수.

 

 

우선 언론 자유지수는 국경없는 기자회에서 130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다루는데 언론의 자유만 다룰 뿐 저널리즘의 질을 따지지 않기 때

 

문에 신뢰도나 단순 순위비교가 무의미한 미시적인 지표임.

 

 

 

한가지 근거로 2011년 현재 한국 44위.

 

주목할 점은 미국 47위.

 

미국은 정치인들의 거짓말을 가려내기위해 팩트체커란 제도를 도입, 방송으로 내보낼 만큼 언론의 자유도가 보장된

 

자유 민주주의 국가임.

 

 

출처: 국경없는 기자회. http://en.rsf.org/

 

 

 

 

8. IT경쟁력.

 

 

 

 

 

 

16위 ㄴㄴ해 2011년 19위로 운지. 이야! 기분좋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한게 아니라 기존 정보통신부의 기능과 업무를  각각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 위원회로 분리수용했다. 폐지한게 아님.

 

더불어 it 경쟁력 지수가 하락한 이유는 IT특허 출원수의 하락,

 

즉 R&D 환경 부문의 지표가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현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R&D 예산을 보지 않을 수 없잖아?

 

 

 

 

 

보시다 시피 기존 정권의 0.5배를 더한 예산안을 투자했다.

 

지금 우리나라 IT산업은 과도기라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거지 정부가 IT 산업을 죽이려는게 아니다라고 말해주고싶다.

 

출처: http://globalindex11.bsa.org/

 

 

 

 

 

10. 국가 경쟁력.

 

 

 

 

 

IMD는 상반기에, WEF는 하반기에 국가 경쟁력 순위를 발표함.

 

IMD는 59개국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고 WEF는 130여개의 나라를 대상으로 순위를 정함.

 

IMD는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부를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고 순위를 매김.

 

WEF는 경제 실적, 정부의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등 그 나라의 현재가치의 순위를 매긴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좌좀들이 원하는건 고로 IMD 순위. 자세한 내용은 위 표의 분홍색 그래프를 보면 이해가 쉽다.

 

참고로 이명박 정부는 취임하자마자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출범시킴. (2008년 3월)

 

 

 

 

11. 환경 성적표.

 

 

 

 

위 이명박 정부의 순위는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2008년 까지 발표된 각종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산출한 데이터들로

 

환경 성적표 순위가 매겨진 것이라 공식적으로 답변했다.

 

즉, 노무현 정권 시절 데이터 순위다.

한가지 근거를 들자면 이명박 정부는 아래 표에 나와있듯 녹색기술 투자를 아낌없이 했다.

 

 

 

위 표1. 대한민국 2012 R&D 예산안 중 일부 발췌.

 

 

 

그 결과.

 

 

위 지표에서 보듯 2012년에는 환경성과지수 43위. 순위 수직 상승 함.

 

출처: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453&bbs=INDX_001&clas_div=C&rootKey=1.48.0

 

 

 

 

12. 양성 평등지수

 

 

 

보다 시피 2011년 성불평등 지수는 0.111이다. 0에 가까울수록 완전 평등하다는 소리다.

 

순위는 세계 11위로 나왔다.

 

 

 

 

+ 번외

 

 

좌좀들이 살기 좋았다던 노무현 정부시절 수도권 주택가격 증가율이다.

 

저 그래프 피라미드냐. 이집트 왕처럼 살기 퍽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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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좌좀새끼들을  저격한 이유는 아직도 선동용 짜집기 자료가 인터넷상에 떠돌며 그게 공공연한

 

전 정부와 현 정부의 업적으로 치부되어 노무현 전 정부가 신격화 되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파일 참조)

 

 

 

 

 

 

위 처럼 2010년도에 악의적으로 편집된 자료를 가지고 3년이 지난 현재도 좌좀새끼들은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조차 못하고

 

선동질에 우르르 몰려다니고 있다.

 

 

 

 

 

- 요약 -

 

1. 노무현 vs 이명박 업적 비교.

 

2. 이명박 각하 KO승.

 

3.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새끼들이 국민 선동을 오히려 나서서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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