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쩐다쩜넷이 망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스크랩 해와서,
망해버린 사이트 때문에 이렇게 사라지기는 아쉽다고 생각한 글이라서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본 글은 저의 의견이 아니며 이러한 사실과 생각도 있다는 취지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자칫 민감한 글 일수도 있기 때문에
퍼가시려면 퍼가시는 곳과 이 블로그의 출처를 밝혀 주시고 퍼가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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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5~6년전의 글입니다. (옮긴이주: 이글은 2009년1월에 올려진 글입니다. 그러니까 원글은 2003~2004년도에 쓰여진 글입니다.)
조선족의 한국 원망이 근래에 일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조선족의 한국 원망은 수교초부터 계속 있어 왔던 일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조선족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조선족은 변한게 없는데..한국인들이 조선족을 점차 알아 가면서
한국인들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근래들어 변화가 온 겁니다.
5~6년은 커녕..3~4년전만 해도 한국 사이트에서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라고 글써도..
지나가다님 같은 반응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 같은 한국인들의 인식 변화가 한국인들만의 문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글은 2000년대 초경에 활성화 되기 시작한 조선족 사이트 중 연변통신에서 조선족들의 한국욕에 우연히
참가하게 된 재일동포분이 올린 글입니다.
전 조선족 사이트 들른 한국인들중 초기에 속하는 편인데..
저 논쟁에 직접 참여도 했습니다.
당시 스크랩할때 댓글은 저장하지 않아 본문만 올려 봄니다.
이분 본문글 이글 말고 2~3개 정도 올리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조선족이었는지라 다구리 맞고 사라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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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답글을 보면서 생각했다.
재일교포들에게 한국인들은 맨날 그런다. 립서비스~
저 밑의 조선족은 날 보고 일본에서 살아본 한국인이라고 한다.
난 분명히 말하지만 재일교포다.
이러면 여기 운영자는 싸움하러 왔냐고 묻을거다.
하지만 나도 하고 싶은 말있다.
재일교포가 한국어를 못하는건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기때문이다.
우리가 한국으로 송금할 때, 무슨 행사 있을 때마다 모금해서 송금할 때
정말 많은 돈이다.
돈으로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정말 많은 돈이다.
우리가 일본인들한테 더럽다고 욕먹으면서 곱창장사하고 김치장사하면서
번돈이다.
한국에서 해준게 뭔가? 북한조차 민족학교에다 대학까지 세웠다.
연변에 있는 것도 북한이 도와줬다구 들었다.
한국은 어떠했는가? 동화되어 잘 살라고 학교 안만들었다.
요즘들어 한국학교가 생기기는 하지만 그 전엔 정말 하나도 없었다.
우리가 배워야지 한국어를 하는거다.
오죽 답답하면 한국어를 하는 학자분조차 일본어로 인터뷰하면서
일본에 일본어하는 한겨레가 있다는 걸 알아달라고 한다.
우습게 보이냐? 우리한테는 슬픔이다.
저기 비웃는 조선족과는 비교가 안된다.
좋다. KBS에 편지쓰기? 그럼 거의 원하는 물건이 온다?
KBS 정부꺼 아닌가??
국가가 운영한다. 결국 조선족아이들한테 간 물건들 국가돈이지?
근데 봐라. 그 물건 받고 좋아하던 조선족들이 커서 한국욕하고 있지않나?
필요한거 주면 고마운 존재고 좀 뜸하니까 욕한다.
당신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지??
조선족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보이지??
내가 예전에 일본인들과 술집에 간적이 있다. 아가씨가 시중들어주는데....
배석한 여자가 일본어가 서툴길래 어디출신이냐고 물었다.
한국인이라고 했다. 난 같이간 일본인들 앞에서 정말 수치스러웠다.
난 그래서 당신은 중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라고 했다.
일본에 한국여자들이 술집에서 많이 일한다고 한다.
거의가 다 돈벌러온 조선족여자들이다. 그들이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일부러 중국인이라고 하겠다.
당신이 내 입장이 되어봐라.
한국인이라는 여자가 일본사람 술시중들어주는게 마냥 좋게 보이겠나?
알고보니 조선족이었을 경우엔 더 미치는거다.
조선족일 경우엔 중국인이라고 해도 되지 않는가?
일본인들은 말한다. 한국인들이 술시중들어준다고... 비꼰다.
이게 얼마나 한국의 얼굴, 우리의 얼굴을 먹칠을 하는지 당신은 모르겠지?
일본에서 안살아봤으니...
재일교포치고 조선족 안좋아한다. 누가 좋아한다고 말하나??
한국에선 중국인이라고 하고 일본와선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깽판친다.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많다.
여기서 우릴 비꼬는 것도 정말 기분나쁘다.
아들이 일본여자랑 결혼한다고
자살하는 부모가 있는 곳이 일본이고 재일교포다.
조선족봐라.
당신들 선조가 노력해서 이만큼 해놓은거지 당신들이 한 것인가?
우리는 없는 돈에 정체성 기르라고 한국으로 자식 보낼때
당신들은 한족학교에 보낸다.
조선족은 자신들이 중국소수민족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우리사회에서 우린 동화라는 말을 했다가는 고기밥된다.
우릴 비웃지말라.
우린 한국과 같이 했고, 앞으로도 같이 할 것이다.
그리고 조선족 당신들 재일교포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니들 앞에서야 아무말 안해도 불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그리고 재일교포 이용한 인간은 각성해라.
민족의 슬픔을 그딴 식으로 이용한다면 참을 수 없다.
망해버린 사이트 때문에 이렇게 사라지기는 아쉽다고 생각한 글이라서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본 글은 저의 의견이 아니며 이러한 사실과 생각도 있다는 취지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자칫 민감한 글 일수도 있기 때문에
퍼가시려면 퍼가시는 곳과 이 블로그의 출처를 밝혀 주시고 퍼가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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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5~6년전의 글입니다. (옮긴이주: 이글은 2009년1월에 올려진 글입니다. 그러니까 원글은 2003~2004년도에 쓰여진 글입니다.)
조선족의 한국 원망이 근래에 일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조선족의 한국 원망은 수교초부터 계속 있어 왔던 일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조선족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조선족은 변한게 없는데..한국인들이 조선족을 점차 알아 가면서
한국인들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이 근래들어 변화가 온 겁니다.
5~6년은 커녕..3~4년전만 해도 한국 사이트에서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라고 글써도..
지나가다님 같은 반응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 같은 한국인들의 인식 변화가 한국인들만의 문제인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글은 2000년대 초경에 활성화 되기 시작한 조선족 사이트 중 연변통신에서 조선족들의 한국욕에 우연히
참가하게 된 재일동포분이 올린 글입니다.
전 조선족 사이트 들른 한국인들중 초기에 속하는 편인데..
저 논쟁에 직접 참여도 했습니다.
당시 스크랩할때 댓글은 저장하지 않아 본문만 올려 봄니다.
이분 본문글 이글 말고 2~3개 정도 올리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조선족이었는지라 다구리 맞고 사라지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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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답글을 보면서 생각했다.
재일교포들에게 한국인들은 맨날 그런다. 립서비스~
저 밑의 조선족은 날 보고 일본에서 살아본 한국인이라고 한다.
난 분명히 말하지만 재일교포다.
이러면 여기 운영자는 싸움하러 왔냐고 묻을거다.
하지만 나도 하고 싶은 말있다.
재일교포가 한국어를 못하는건 한국어를 배운 적이 없기때문이다.
우리가 한국으로 송금할 때, 무슨 행사 있을 때마다 모금해서 송금할 때
정말 많은 돈이다.
돈으로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정말 많은 돈이다.
우리가 일본인들한테 더럽다고 욕먹으면서 곱창장사하고 김치장사하면서
번돈이다.
한국에서 해준게 뭔가? 북한조차 민족학교에다 대학까지 세웠다.
연변에 있는 것도 북한이 도와줬다구 들었다.
한국은 어떠했는가? 동화되어 잘 살라고 학교 안만들었다.
요즘들어 한국학교가 생기기는 하지만 그 전엔 정말 하나도 없었다.
우리가 배워야지 한국어를 하는거다.
오죽 답답하면 한국어를 하는 학자분조차 일본어로 인터뷰하면서
일본에 일본어하는 한겨레가 있다는 걸 알아달라고 한다.
우습게 보이냐? 우리한테는 슬픔이다.
저기 비웃는 조선족과는 비교가 안된다.
좋다. KBS에 편지쓰기? 그럼 거의 원하는 물건이 온다?
KBS 정부꺼 아닌가??
국가가 운영한다. 결국 조선족아이들한테 간 물건들 국가돈이지?
근데 봐라. 그 물건 받고 좋아하던 조선족들이 커서 한국욕하고 있지않나?
필요한거 주면 고마운 존재고 좀 뜸하니까 욕한다.
당신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지??
조선족들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보이지??
내가 예전에 일본인들과 술집에 간적이 있다. 아가씨가 시중들어주는데....
배석한 여자가 일본어가 서툴길래 어디출신이냐고 물었다.
한국인이라고 했다. 난 같이간 일본인들 앞에서 정말 수치스러웠다.
난 그래서 당신은 중국인이지 한국인이 아니라고 했다.
일본에 한국여자들이 술집에서 많이 일한다고 한다.
거의가 다 돈벌러온 조선족여자들이다. 그들이 한국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일부러 중국인이라고 하겠다.
당신이 내 입장이 되어봐라.
한국인이라는 여자가 일본사람 술시중들어주는게 마냥 좋게 보이겠나?
알고보니 조선족이었을 경우엔 더 미치는거다.
조선족일 경우엔 중국인이라고 해도 되지 않는가?
일본인들은 말한다. 한국인들이 술시중들어준다고... 비꼰다.
이게 얼마나 한국의 얼굴, 우리의 얼굴을 먹칠을 하는지 당신은 모르겠지?
일본에서 안살아봤으니...
재일교포치고 조선족 안좋아한다. 누가 좋아한다고 말하나??
한국에선 중국인이라고 하고 일본와선 한국인이라고 하면서 깽판친다.
전부는 아니지만 정말 많다.
여기서 우릴 비꼬는 것도 정말 기분나쁘다.
아들이 일본여자랑 결혼한다고
자살하는 부모가 있는 곳이 일본이고 재일교포다.
조선족봐라.
당신들 선조가 노력해서 이만큼 해놓은거지 당신들이 한 것인가?
우리는 없는 돈에 정체성 기르라고 한국으로 자식 보낼때
당신들은 한족학교에 보낸다.
조선족은 자신들이 중국소수민족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우리사회에서 우린 동화라는 말을 했다가는 고기밥된다.
우릴 비웃지말라.
우린 한국과 같이 했고, 앞으로도 같이 할 것이다.
그리고 조선족 당신들 재일교포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니들 앞에서야 아무말 안해도 불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그리고 재일교포 이용한 인간은 각성해라.
민족의 슬픔을 그딴 식으로 이용한다면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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